[亞증시-종합] 中 성장 우려에도 저가매수에 반등…日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8일 아시아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대체로 상승했다. 중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성장률 둔화 우려 등에 장중 5년래 최저치까지 하락했으나 오후들어 저가매수 등에 반등하며 상승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연초 상승세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파키스탄은 이틀 전 이란의 공격에 맞서 보복 공습을 단행했다. 이란은 파키스탄 내에 있는 이란의 수니파 분리주의 무장조직의 근거지를 공격하고, 파키스탄도 이란 내에 있는 반(反) 파키스탄 무장단체를 겨냥해 폭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충돌이 투자 심리 위축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아직 금융시장이 반응을 보이진 않는 모습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틱 차트[출처: 연합인포맥스] ◇ 중국 = 중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 성장률 둔화 우려가 지속하고 있지만, 저가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2.17포인트(0.43%) 상승한 2,845.78에, 선전종합지수는 3.75포인트(0.22%) 오른 1,702.45에 장을 마쳤다. 두 지수는 하락 개장한 후 하루 종일 약세 흐름을 보였으나 장 마감을 앞두고 저가 매수세에 반등했다. 이날 지수가 장중 5년래 최저치까지 내려앉으면서 저가 매수세가 장 막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발표된 중국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5.2%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자 장중 중국 성장률 둔화 우려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리 창 중국 총리가 최근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경제성장률 회복을 위해 대규모 부양책을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점 역시 시장의 우려를 키운 요인이다. 이날 위안화는 절하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06위안(0.01%)… 더 보기 »[亞증시-종합] 中 성장 우려에도 저가매수에 반등…日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