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First InterStellar Group

Olivia

"中 주식은 패닉 매도 중…강력한 외부 유동성 투입해야"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중국증시 부진에 대해 현지 전문가들은 경제 펀더멘털보다 심리가 최우선 문제라고 지적한다. 패닉 매도를 진정시키려면, 당국이 나서 유동성을 공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6일 연합인포맥스 지수현재가(화면번호 7209)에 따르면 지난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주 대비 6.19% 하락했다. 지난 29일부터 하루도 상승 마감한 적이 없다. 전 거래일까지 6일째 지수가 내리막길이다.   주간 기준으로 지난 2018년 10월 둘째 주(12일 마감) 이후 하락률이 가장 높다. 전 거래일 종가는 5년 이내 최저로 내려앉았다. 걷잡을 수 없는 매도 장세다.   슈에이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 교수는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를 통해 “다양한 측면에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도가 급격하게 축소했다”며 “이는 패닉 매도로 강화했다”고 진단했다. 화서증권은 “최근 투자자들의 뮤추얼 펀드 순자산 가치가 하락해 일괄적인 환매가 나타나고 있다”며 “춘절이 다가오면서 외부 변동성을 피하려는 보수적인 투자 행태와 연관됐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심리 부진이 중국 주가에 악영향을 끼치는 상태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전문가들이 본 바로는 중국의 펀더멘털이나 지정학적 긴장 등과 관련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전일 발표한 1월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7을 기록해 13개월째 확장 국면이라는 부분도 소개했다. 무너진 심리를 단기간에 끌어올리려면 유동성을 통한 개입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판단했다. 중신증권의 친페이징 수석 전략가는 “2월은 집단 환매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끝내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예상을 뒤엎는 강력한 외부 개입이나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슈에 교수는 “증시 안정화 기금은 최후의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당국이… 더 보기 »"中 주식은 패닉 매도 중…강력한 외부 유동성 투입해야"

SK이노, 배터리 사업 지난해 5천800억 적자…매출은 사상 최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이 지난해 5천억원 후반대의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수주 잔고 400조원에 힘입어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 SK이노베이션 사업 부문별 연간 실적 SK이노베이션 제공   SK이노베이션은 6일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연간 매출액 77조2천885억원, 영업이익 1조9천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천684억원으로 0.98%, 영업이익은 51.40% 줄었다.   이 중 배터리 사업은 12조8천972억원의 매출을 나타냈다. 영업적자는 5천818억원 수준이다. 배터리 사업은 메탈가 하락 등의 영향을 받았으나, 해외 공장의 수율 향상되고 법인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영업손실률을 최소화했다. 올해는 하반기 이후 미국 중심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신규 공장 가동과 함께 출하량을 늘리고, 원가 경쟁력 강화 및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사업의 2023년 연간 매출액은 12조8972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70% 증가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특히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으로부터의 수주 확대에 힘입어, 2023년 말 수주 잔고는 400조원 이상을 달성해 중장기 가동률 및 수익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실적의 일등 공신은 석유개발사업이었다. 석유개발사업은 연간 매출 1조1천261억원에 영업이익 3천683억원을 거뒀다. 특히 4분기에만 매출 3천100억원, 영업이익 1천71억원을 냈다. 이는 4분기부터 중국의 17/03 광구가 운영을 시작하면서 판매 물량이 늘어난 영향이다. 석유 관련 사업은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4분기 들어 주춤했다. 석유 사업은 연간 매출 47조5천506억원에 영업이익 8천109억원을 나타냈다. 다만, 4분기에는 정제마진 약세와 유가 하락에 따른… 더 보기 »SK이노, 배터리 사업 지난해 5천800억 적자…매출은 사상 최대

반도체 등 첨단산업 확장 활발…SK 계열사 편입 최다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대기업들이 반도체, 2차전지 등 첨단산업에 투자를 확대하며 계열사를 늘렸다. 여의도 전경가[촬영 류효림]   공정거래위원회가 6일 공개한 최근 3개월간(2023년 11월~2024년 1월) 발생한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을 보면 대기업집단 소속회사는 지난해 11월 3천84개에서 이달 1일 기준 3천43개로 41개 감소했다. 회사 설립과 지분 취득 등으로 27개 집단에서 49개사가 계열 편입됐고 흡수합병, 지분매각, 청산 등으로 41개 집단에서 90개사가 계열 제외됐다.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지분인수와 회사 설립이 많아 4개 집단에서 8개사가 계열 편입됐다. SK는 반도체 테스트 장비부품업체 ISC를 인수해 자회사들인 ISCM, ITMTC, 프로웰이 편입됐다.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모듈 및 핵심부품 생산업체 모비언트와 테크젠을, LS는 양극재용 전구체 업체 LSL&F배터리솔루션을 설립했고 롯데는 유전자 검사업체 테라젠헬스를 인수했다. 부동산개발과 건설 분야에서도 계열 편입과 제외가 활발했다. 신세계의 부동산투자회사 운영업체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 DL의 오피스텔 및 비주거 건물 개발업체 NS파트너스, SM의 부동산개발업체 STX건설산업 등 8개 집단 10개사가 계열 편입됐다. 롯데의 롯데테크DND, 한화의 서산테크노밸리, GS의 케이글로벌일반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 제2호, 카카오의 플러스투퍼센트 등 12개 집단의 17개사가 계열 제외됐다. 또 지난해 말 공정거래법 시행령이 개정돼 기업집단 소속 산한역협력기술지주회사 및 자회사가 계열 제외될 수 있게 되면서 삼성의 성균관대학교기술지주, 포스코의 포항공과대학교기술지주, HD현대의 울산대학교기술지주 등 6개 집단의 10개사가 계열사에서 빠졌다. 계열사가 가장 많이 늘어난 대기업집단은 SK로 6개가 늘었고 현대자동차(4개), LS·DL(각 3개) 순이었고 계열사가 가장 많이 줄어든 대기업집단은 농심(10개), SK·카카오(각 8개), 보성(5개) 순이다. hjlee2

한미약품그룹서 터진 모자 갈등…배경은

  ※ 이 내용은 2월 5일(월) 오후 4시 연합뉴스경제TV의 '경제ON'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콘텐츠입니다. (출연:서영태 연합인포맥스 기자, 진행:이민재) [이민재 앵커]   오늘은 서영태 기자와 함께 한미그룹 분쟁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서영태 기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제약사인 한미약품. 저는 한미약품의 어린이 영양제 텐텐의 맛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 듯한데요. 한미약품은 우리 국민 모두에게 익숙한 회사일 겁니다.   그런데 한미약품 그룹에서 드라마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TV 드라마를 보면 재벌가에서 가족끼리 다툼이 나는 게 어떤 클리셰인데요. 드라마 작가들이 반길 또 하나의 소재가 한미약품그룹에서 나왔습니다. 바로 어머니와 장남의 갈등입니다. 경제에 관심을 가진 시청자께서는 이 한미그룹 모자갈등에 대해서 들어보시긴 했을 겁니다. 새해 벽두부터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했거든요. 하지만 회사의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이란 게 워낙 복잡하다 보니 각종 경제금융용어와 숫자가 어려우셨을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어머니와 장남, 두 인물을 중심으로 아주 쉽게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드라마보다 더한 현실 속 재벌가 스토리, 현재까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들려드리겠습니다. [앵커] 장남인 임종윤 사장은 왜 어머니에게 반기를 들었나요. [기자] 주인공 중 하나인 장남의 관점부터 풀어보겠습니다. 50대 초반의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그는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세 자녀 중 장남입니다. 둘째인 여동생 임주현 사장과 막내인 남동생 임종훈 사장의 오빠이자 형이죠. 임종윤 사장은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생화학을 전공했습니다. 한미약품그룹을 이끌어갈 후계자로 대학 때부터 제약과 관련된 전공을 공부한 거죠.   20대 후반에 한미약품 전략팀 과장으로 입사해 경영수업을 시작합니다.… 더 보기 »한미약품그룹서 터진 모자 갈등…배경은

미 연초 서비스업 경기 호조…ISM PMI 53.4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의 올해 초 서비스업 경기가 수개월 만에 가장 좋은 흐름을 나타냈다.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5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올해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9월(53.4) 이후 넉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1월 수치는 전월치(50.5)와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52) 보다 높았다. ISM 서비스업 PMI는 '50'을 상회하며 미국의 서비스 업황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업황 위축과 확장을 가늠한다, ISM 서비스업 PMI는 13개월 연속 확장세를 나타냈다. 이날 별도로 발표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의 서비스업 PMI도 호조를 나타냈다. 1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는 52.5로, 전월치(51.4)를 웃돌았다. 다만, 1월 수치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인 52.9를 약간 밑돌았다. S&P글로벌은 서비스업에서 작년 6월 이후 가장 빠른 성장세가 관측됐다고 전했다. 크리스 윌리엄슨 S&P글로벌 마켓인텔리전스의 수석 비즈니스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서비스업권은 한해를 아주 좋은 모습으로 시작했다”며 “물가 압력이 크게 완화하면서 생산과 수요가 빠른 속도로 늘었다”고 말했다. hrlim  

미 달러화 강세…파월 ‘금리인하 3월 지나야’·유로·달러 올해 최저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보였다. 유로-달러 환율 틱차트연합인포맥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3월 금리인하는 없을 것으로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시장의 금리인하 예상 시점은 후퇴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48.540엔으로, 전장 뉴욕장 마감가 148.300엔보다 0.240엔(0.16%)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7382달러로, 전장 1.07932달러보다 0.00550달러(0.51%) 하락했다. 유로-엔 환율은 159.51엔으로, 전장 160.07엔보다 0.56엔(0.35%) 하락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3.914보다 0.49% 상승한 104.421을 기록했다. 주말에 파월 연준의장이 3월 금리인하가 어렵다는 점은 물론 향후 경제가 더 좋아질 수도 있어 금리인하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면서 달러화는 강세로 기울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지난 4일 미 CBS 인터뷰에서 “신중히(prudent) 해야 할 것은 시간을 좀 갖고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연준 목표인) 2%로 내려가고 있음을 데이터로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는 그 문제에 조심스럽게(carefully) 접근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 생각에는 FOMC가 7주 뒤인 3월 회의 때까지 (물가에 대한) 자신감이 그 정도까지 도달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달러-엔 환율은 148엔대에서 지지력을 보이면서 한때 148.81엔대까지 올랐다. 지난해 11월말 이후 가장 높다. 유로-달러 환율은 한때 1.073달러대까지 레벨을 낮췄다. 이는 올해 들어 최저치이자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달러화 강세를 보인 것은 지난 주에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가 예상밖의… 더 보기 »미 달러화 강세…파월 ‘금리인하 3월 지나야’·유로·달러 올해 최저

美 국채가, 낙폭 확대…파월 발언 여파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국채가격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 여파로 하락 흐름을 확대하고 있다. 파월 의장이 TV에 출연해 3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다시 한번 꺾으면서 실망 매물이 쏟아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30년물 국채금리 일중 추이[출처 : 연합인포맥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 화면(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5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오전 8시30분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7.65bp 오른 4.115%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5.46bp 상승한 4.433%를 가리켰다. 30년물 국채금리는 8.18bp 뛴 4.307%에 거래됐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 거래일의 -34.0bp에서 -31.8bp로 축소됐다.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파월 의장은 4일 저녁(한국 시간 5일 오전 9시) 미국 CBS 프로그램 ’60분’에 출연해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거듭 일축했다. 그는 “내 생각에는 7주 뒤인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열릴 때까지 (물가에 대한) 자신감이 그 정도까지 도달할 것 같지는 않다”며 “우리는 금리 인하를 시작하는 매우 중요한 조치를 취하기 전에 좀 더 많은 자신감을 원할 뿐”이라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파월 의장은 “이렇게 경제가 강해지면 언제 금리를 내려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에 신중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2%대로 내려갈 것이라는 확신을 더 갖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미 다수의 시장 참가자는 3월 인하 가능성을 작게 보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파월 의장의 발언에 미국 국채금리는 아시아 시장에서 개장 후 빠르게 상승폭을 늘렸다. BMO캐피탈마켓츠는… 더 보기 »美 국채가, 낙폭 확대…파월 발언 여파

중소·중견기업 수출간담회…산단 노후화·인력충원 애로 지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중소·중견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산업단지 노후화와 인력 부족 등의 애로를 해소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덕근 장관, 김기문 회장과 면담(서울=연합뉴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면담하고 있다. 2024.1.31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   안 장관은 경기도 반월·시화 산단에서 열린 제3차 수출현장지원단 간담회에서 “1달러라도 더 수출하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마케팅, 해외규격 인증 등 수출 지원책과 함께 전기전자 부품, 바이오에너지 분야에 대한 제도적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산업부는 업계 공통 애로사항인 금융·마케팅·해외인증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역대 최대인 87조원의 무역보험을 공급하고 1분기 내에 2조2천억원 규모의 수출금융 우대상품을 신설해 지원에 나선다. 중소중견기업이 마케팅·해외 인증에 활용할 수 있는 수출 바우처 사업에 567억원을 투입하고 산단 내 디지털·저탄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올해 2천250여억원을 지원한다. 또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산업직접법 개정안을 통해 입주업종, 토지용도, 매매·임대제한 등 3대 규제를 해소할 예정이다. hjlee2

유럽증시, ‘매파’ 파월 소화 후 대체로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유럽증시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을 소화한 후 대체로 소폭 상승 출발했다. 5일 오후 5시 21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4.70포인트(0.10%) 상승한 4,659.25를 나타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26% 상승한 7,635.21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04% 오른 16,924.62에 거래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10% 오른 7,600.05를,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1.03% 오른 31,035.18을 나타내고 있다. 유럽 증시는 파월 의장이 경제에 대한 자신감과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드러낸 발언을 소화한 후 상승 출발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CBS ’60분’과의 인터뷰에서 중앙은행이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느린 금리 인하 속도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특히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재차 일축했다. 이에 아시아 및 태평양 증시는 일부 하방 압력을 받았으나 미국 증시에 대한 기대가 우세해지면서 유럽 증시는 상승 탄력을 받았다. 한편 독일의 지난해 12월 무역흑자는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큰 폭 감소한 영향으로 불황형 흑자를 나타냈다. 독일 증시는 개장 초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기도 했으나 대체로 강보합권으로 올라선 모습이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12월 무역수지(계절조정치)가 222억 유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185억 유로 흑자를 상회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15% 하락한 1.07772달러에 거래됐다. syyoon

[亞증시-종합] 혼조세 마감…기술주 강세 vs 정책 부재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지수마다 다른 방향을 나타내며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증시에서의 기술주 폭등에 힘입어 일본 및 대만 증시는 강세를 나타냈으나 중국 증시의 경우 당국의 구체적인 부양책이 부재하자 오히려 폭락했다. ◇ 중국 = 중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주식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당국의 모호한 약속에 불확실성만 키우며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다만, 주가 급락에 놀란 당국의 모니터링 발언으로 오후 들어 낙폭을 상당 부분 되돌렸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7.97포인트(1.02%) 하락한 2,702.19에, 선전종합지수는 58.60포인트(3.93%) 급락한 1,433.10에 장을 마쳤다. 상하지 지수는 6거래일 연속, 선전 지수는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두 지수는 오전 중 가파르게 낙폭을 확대하며 각각 장 중 한때 3.48%와 6.73%까지 급락했다. 장기간 지속되는 부동산 침체와 취약한 경제 지표, 투자 심리를 불안하게 하는 미국과의 긴장, 그리고 춘제(春節, 중국의 설) 연휴를 앞둔 현금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풀이됐다. 특히, 최근 당국의 증시 부양 공약에도 어떻게 시장을 부양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거의 없어 폭락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CSI 1000지수는 장중 8% 넘게 하락하는 등 중·소형주의 가격 하락 폭이 컸다. 부문별로는 부동산과 소매판매업, 자동차, 에너지 등 광범위한 부문에 걸쳐 하락세가 나타났다. 그러나 중국 증시는 오후 들어 당국 발언에 낙폭을 줄이며 변동성 장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권 규제 당국은 이날 담보 주식으로 인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구두 개입성… 더 보기 »[亞증시-종합] 혼조세 마감…기술주 강세 vs 정책 부재